‘사직동은 선비마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직동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사직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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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은 선비마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직동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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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 있고 올해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편입을 해서 마지막 학교생활을 많이 즐기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축제나 행사도 취소되고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원래 디자인 전공이었는데 다시 편입해서 전공을 바꾸었지만 디자인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내려놓기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코딩과 함께 웹 프로그램, 웹 디자인쪽으로 나아가서 일하고 싶어요. 졸업을 앞두고 이제 2주차 현장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지금도 적응중이지만 현장에서 밝은 분위기로 대해주셔서 점점 잘 적응하고 있는 중이예요. 이제 프로젝트를 하나 맡아서 하고 있는데 무언가를 해 나갈 때 함께하는 분위기라 더 신나는 것 같아요. 직장은 사직동에 위치하고 있고 광고포스터, 상품제작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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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좋아서 시작했는데 좋아하는 것과 일하는 것은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못해도 해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도해보는 스타일이여서 계속 찾아보고 노력하고 있어요. 작년에 게임 만드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사람들과 같이 디자인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하고 완성을 했었는데 성취감이 생기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저는 지금 사직동 옆 백운동에 살고 있는데 사직동에 대해서는 전망타워만 알고 있었다가 이제 직장출근으로 사직동을 자주 오게 되었어요. 이 전에는 잘 접해보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선비 마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돌아다니다보면 은근히 숨겨진 예쁜 카페가 많아서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직동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Interview of 이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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